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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현금생활을 시작했다.
호기롭게 시작은 했으나 삐걱삐걱 뚝딱뚝딱 난리다.
일단 현금으로만 생활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고,
체크카드를 쓰는 것 까지는 좋았지만
아파트 관리비나 보험료 같은 지출들은 신용카드로 나가는 것들이 있었다.
하나씩 나올 때마다 정리를 했지만 어렵긴 어렵다.
게다가 엑셀로 내 마음대로 정리를 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우리 집의 총 자산이나 부채를 한눈에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이전에 잠시 썼던 가계부 어플을 다시 핸드폰에 다운 받았다.
그리고 몇 년 사이에 PC가계부도 출시가 되어서 연동이 되었다.
아마 몇 년 전 내가 가계부를 구입을 했었나보다.
광고 없는 버전으로 나는 다시 폰에 설치했고
PC에도 설치하고 동기화를 하면 1시간은 PC로 쓸 수 있다.
따로 구독비를 결제하지 않아도..!
훌륭한 어플이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네이버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궁금한 점이나 모르는 점은 찾아보기도 쉽다.
https://cafe.naver.com/cashbook
편한가계부 : 네이버 카페
카드, 은행권 문자로 자동으로 입력되는 정말 편한 가계부 어플 "편한가계부" 사용자 카페
cafe.naver.com
어제는 시간을 들여서 자산설정을 하고 은행을 입력했다. 잔액도 확인해서 기입했다.
이제 매일 이 어플을 통해서 정리해야겠다.
그리고 신용카드는 배우자와 의논해서 정리를 해야겠다.
소득공제와 관련해서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 편이 나은건지, 아니면 보험료 같은 부분은 신용카드를 쓰는게 나을지 공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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