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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생활끝

#현금생활포기

#현금생활종료

 

 

현금생활을 야심차게... 정말 야심차게 도전했으나

포기를 선언한다.

 

현금생활 포기 이유

1. 키오스크는 현금결제가 불가능

2. 지출의 대부분이 용돈과 학원비, 보험료 등인데 현금결제 번거로움

 

현금으로 결제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

일단 키오스크가 너무 보편화되어 카페나 다이소에서 현금결제하기 어려웠다.

하긴 할 수 있지만 번거로움..

그래도 식당에서는 현금결제를 계속 해왔지만 아무래도 비중이 크지 않아 의미가 있나 싶었다.

가계부를 써보니 한달 지출 중 많은 부분들이 계좌이체로 처리되었다.

특히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이나 아이 학원비 같은 경우 현금은 현금인데 계좌이체로 드리니.. 

의미가 있나? 라는 의문이 계속됨.

 

그래도 성과는 있었다.

신용카드를 하나씩 빼고는 다 정리했고,

신용카드 사용을 거의 줄였다. 신용카드 빚 없음!!!!!!!!

그치만 아예 줄이진 못했다. 왜냐하면 쿠팡은 삼성카드를 등록해둬서..

대신 삼성카드로 결제하고 바로 카드대금 나가는 계좌에 결제금액만큼 그때그때 이체함

 

근데 이제 신용카드도 좀 똑똑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려고 한다.

학원비나 아파트관리비 같은 경우 카드로 이체하면 할인이 되는 경우도 있고

연말정산 등을 생각했을 때 무조건 현금을 쓴다는게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아서이다..

 

현금생활을 시작하게 된 목적은 잊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현금생활을 잘해보리라 다짐했으나 아쉽게 포기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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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는 대출원리금 나가는 주여서 그 비중이 컸다.

기타 항목은 남편의 카드 값인데 

카드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 지 모르겠다.

내역을 보면 보험료가 대부분인데..

얼른 남편을 재촉해서 보험료는 계좌이체 되도록 하고 카드 정리를 해야겠다.

사실 나는 여러 번 잔소리를 했지만

바쁜 회사생활에 치이는 남편이 바로바로 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깨비 책을 좀 사줬더니 한달 예산보다 훨씬 오버했다.

만화책이긴 하지만 책을 사달라고 하는데 안사주기가 어렵다.

외식을 지난 달에 비해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

 

3째주는 예정된 큰 지출은 없다. 허리띠 잘 졸라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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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을 들었다.

이율이 무려 7%라고 하길래 궁금해서 들었다.

지금 예금이율은 대략 3%정도이다.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은 하루에 3만원씩 31일을 넣는 적금이다.

자동이체가 되지 않고 매일 직접 이체를 해줘야한다.

납입금이 적고 번거롭다. 

그리고 하루라도 이체하는 걸 잊는다면 이율이 오르지 않는다.

이런걸 번거로워하지 않고 매일 할 수 있는 성격이라면 한달적금을 10개정도 들어서

한달정도 굴려보는 것도 소소하게 재밌을 듯 하다.

 

 

-

원금: 930,000원

이자(세전): 2,853원

세금: 420원

만기입금액: 932,433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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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현금생활이라 해도 될 지 모르겠다.

체크카드를 너무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어찌되었던간 12월 첫주 정산을 해본다.

 

 

 

첫 주여서 용돈과 회비 지출이 컸다. 그리고 이번주는 예산을 오버해서 외식과 식료품 구입이 있었다.

식료품 구입은 자주 하진 않는데 이상하게도 한번 지출이 많다싶을 때가 있다. 이유가 뭘까.

엔진오일 교체하는 비용이 있었고 그 외에는 눈에 띄는 지출은 없었다.

아마 둘째주부터는 대출원리금이며 학원비 등이 또 나갈 예정이라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려고 한다.

수입 4천원 남짓은 소소한 이자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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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현금생활을 시작했다.

호기롭게 시작은 했으나 삐걱삐걱 뚝딱뚝딱 난리다.

일단 현금으로만 생활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고,

체크카드를 쓰는 것 까지는 좋았지만

아파트 관리비나 보험료 같은 지출들은 신용카드로 나가는 것들이 있었다.

하나씩 나올 때마다 정리를 했지만 어렵긴 어렵다.

게다가 엑셀로 내 마음대로 정리를 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우리 집의 총 자산이나 부채를 한눈에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이전에 잠시 썼던 가계부 어플을 다시 핸드폰에 다운 받았다.

그리고 몇 년 사이에 PC가계부도 출시가 되어서 연동이 되었다.

아마 몇 년 전 내가 가계부를 구입을 했었나보다. 

광고 없는 버전으로 나는 다시 폰에 설치했고

PC에도 설치하고 동기화를 하면 1시간은 PC로 쓸 수 있다.

따로 구독비를 결제하지 않아도..!

훌륭한 어플이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네이버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궁금한 점이나 모르는 점은 찾아보기도 쉽다.

https://cafe.naver.com/cashbook

 

편한가계부 : 네이버 카페

카드, 은행권 문자로 자동으로 입력되는 정말 편한 가계부 어플 "편한가계부" 사용자 카페

cafe.naver.com

 

어제는 시간을 들여서 자산설정을 하고 은행을 입력했다. 잔액도 확인해서 기입했다.

이제 매일 이 어플을 통해서 정리해야겠다.

그리고 신용카드는 배우자와 의논해서 정리를 해야겠다.

소득공제와 관련해서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 편이 나은건지, 아니면 보험료 같은 부분은 신용카드를 쓰는게 나을지 공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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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11/24 주간예산

 

주간예산을 세워보았다.

이번 주에는 또 어떤 예상치못한 지출이 있을까. 두근거릴 지경이다.

이번 주는 차량유지비를 잡았다.

차 두대 다 엔진오일 교체가 필요하다. 그리고 큰 차는 세차도 해야한다.

지난 주 YB의 대리운전비를 30,000 x 2회 해서 60,000원을 잡았었는데

회식 하나가 이번 주로 밀렸다고 한다.

그래서 대리운전비를 예산으로 잡았다.

식비, 외식비, 생필품은 예전과 동일하게 잡았다. 

예산을 세우는 게 나름 재미도 있다.

잘 맞으면 기분이 좋고 모자라거나 너무 남으면 고민하게 되서 즐겁다.

물론 계속 모자라기만 하면 스트레스 받겠지만.

여하간 꾸준히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기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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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정산

 

 

11월 3주차 정산.

예상 못했던 항목들이 또(!) 있었다.

도서구입비는 충동구매에 가까웠다.

만화책을 너무 재밌게 읽는게 기특해서..

만화책이긴 하지만 그래도 책을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충동구매로 샀다.

보험료를 이렇게 많이 내고 있을 줄이야. 게다가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나갈 보험료가 또 있는데..

 

 

 

<반성>

까도 까도 끝없이 나온다.

그간 가계 살림에 무지하고 무심했던 것이 이렇게 드러난다.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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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예산을 세워보았다.

최대한 나갈 돈을 예상해서 세웠는데 또 생각지 못한 지출이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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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주일을 채워서 지출하고 정산을 해본다.

일단 가계부를 써본 적이 없어서(시도는 여러번 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당분간은 우리 집의 지출 규모를 파악하고 어떤 방법이 최선일지 찾아가는 시기라고 생각해서

부끄럽지만 정리한 내용을 올려본다.

 

<반성>

너무 단순하게 예산을 세웠다.

예상하지 못한 지출들이 있었다. 그러니까 항목.

깨비 옷을 산다거나 게임팩을 사거나 네이버 멤버십.. 그리고 여행 관련 지출까지.

여행 같은 경우는 미리 미리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가계부를 이제 막 쓰기 시작해서 차마 돈을 미리 모아놓질 못했다.

 

카테고리명을 바꿔야할 것 같다.

현금생활이 아니라 가계부적기 뭐 이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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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쓴 영수증(20241109)
가계부

 

 

 

정산은 내일 할 거지만, 

오늘 간만에(?) 큰 돈을 써서 포스팅을 해본다.

무려 35만원 넘는 돈을 썼다.

예상치 못한 지출도 있었고(깨비 옷, 신발)

생각보다 많이 쓴 항목도 있다.

식료품 구입은 너무 예산을 적게 잡아서 초과했나 싶기도 하다.

마트 장을 잘 안보니 요즘 물가를 알지도 못했다.

얼마 산 것 같지도 않은데 8만원이 넘는 돈을 썼다.

김치와 맥주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조만간 엄마집에서 김치를 얻어와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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