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깨비는 브런치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브런치 먹으러 가고 싶다는 말을 종종 한다.

그러나 브런치카페를 찾아가면 많이 먹지는 않는다.

(한식 입맛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랑 카페를 가는 일은 즐거워 종종 차를 타고 나가본다.

오늘은 네이버 검색으로 찾은 카페 노드(Node)

주차장을 못 찾아서 근처 홈플러스에 주차하고 방문했다.

직원분이 말씀해 주시길 건물뒤 골목길로 들어가면 향어물회? 집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고 한다.

밖에서 봤을 때와는 다르게 내부에 공간이 넓다. 

화장실 사진은 안 찍었지만 깨끗하고 쾌적했다.

음식 맛은 아는 그 맛.

깨비는 역시나 소시지와 베이컨만 좀 먹다가 배부르다며 포크를 내려놓았다.

노드플래터, 프렌치토스트, 마늘바게트, 아메리카노, 딸기스무디 이렇게 주문하고 브런치할인받아 약 4만 원 결제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