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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에스리떼 카페를 다녀왔다.
합천에서 커피에 진심인 사장님이 계신다는 리뷰를 보고 다녀왔는데,
한번 다녀온 적사부 중국집 맞은편이었다.
어쩐지 신기하기도..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커피는 맛있었다.
사실 크게 예민한 미각은 아니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적당한 산미에 적당한 씁쓸함이었다고나 할까?
가게가 넓진 않아서(테이블수가 많지 않음)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몰려 대기를 해야할 수 있다.
아마 종종 방문할 듯 하다.
다음엔 라떼를 마셔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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