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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끝자락에서 회고해보려고 한다.

1월은, 정말 바빴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에 너무 바빴다.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다.

나도 아이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블로그라는 공개된 곳에서 하기가 꺼려진다.

단순히 나와 아이만의 일은 아니니까.

주변의 사람들이 얽혀있어 여기에 풀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연휴의 시작인데, 아니 이미 연휴는 시작되었고

사실 나는 벌써 연휴의 끝을 보고 있지만

모르겠다. 하고싶은 이야기가 뭔지,

엄청 많은 실타래들이 내 머릿속에 얼기설기 흩어져있는데

어떻게 정리해야할까.

이래서 아직 노트와 펜을 놓지 못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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