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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는 대출원리금 나가는 주여서 그 비중이 컸다.

기타 항목은 남편의 카드 값인데 

카드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 지 모르겠다.

내역을 보면 보험료가 대부분인데..

얼른 남편을 재촉해서 보험료는 계좌이체 되도록 하고 카드 정리를 해야겠다.

사실 나는 여러 번 잔소리를 했지만

바쁜 회사생활에 치이는 남편이 바로바로 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깨비 책을 좀 사줬더니 한달 예산보다 훨씬 오버했다.

만화책이긴 하지만 책을 사달라고 하는데 안사주기가 어렵다.

외식을 지난 달에 비해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

 

3째주는 예정된 큰 지출은 없다. 허리띠 잘 졸라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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